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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일반

빙그레,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의 맛남 ‘투게더맛우유’ 출시

빙그레가 투게더와 바나나맛우유 50주년을 기념하여 신제품 ‘투게더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투게더맛우유는 빙그레의 스테디셀러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가 만나 탄생한 가공유 제품이다. 투게더의 고소하고 은은한 맛을 단지 용기에 담은 것이 특징이다. 78%의 높은 원유 함량으로 부드럽고 진한 풍미를 강조해 전연령대가 선호하는 투게더의 맛을 그대로 구현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한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 투게더 제품의 디자인을 적용시켜 두 브랜드의 50주년이 가지는 의미를 배가시켰다.국내 가공우유 1등 브랜드 바나나맛우유와 대한민국 최초 정통 고급 아이스크림 투게더는 모두 1974년에 출시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빙그레를 대표하는 두 브랜드의 50주년 기념 에디션인 만큼 남다른 의미의 컬래버레이션을 기획했다.빙그레 관계자는 “기존에 출시했던 ‘바닐라맛우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청이 끊임없이 이어져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의 50주년을 기념하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서 출시하게 됐다”며 “50년간 온 국민과 함께한 바나나맛우유와 투게더가 앞으로도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mg9@edaily.co.kr 2024.03.27 15:00
경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 씻어주는 '단지 세탁소' 열어

빙그레는 다음 달 7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대표 제품 '바나나맛우유'의 항아리 모양 용기를 세척해주는 '단지 세탁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빙그레는 음료 용기 등이 내용물로 오염되면 재활용률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알리고, '씻어서 분리 배출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 단지 세탁소에서는 바나나맛우유 용기를 씻어서 배출하는 '단지세탁기'를 실제로 체험해볼 수 있다. 빙그레는 지난 18일 가수 아이유가 모델로 등장하는 온라인 홍보 영상을 통해 '단지 세탁기'를 선보였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7.24 11:01
경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플라스틱 분리배출 캠페인

빙그레가 환경 보호를 위해 ‘분바스틱(분리배출이 쉬워지는 바나나맛우유 스틱)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글로벌 환경 기업 테라사이클, 김해시와 함께 진행한다.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플라스틱 재활용 비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28일까지 김해시청 내 민원실에 설치된 수거함에 바나나맛우유 공병을 넣기만 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에게는 플라스틱 분리배출 시 라벨, 뚜껑링 등을 쉽게 분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바나나맛우유 모양의 업사이클링 랩칼(분바스틱)과 분리배출 가이드를 제공될 예정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해시 소재 초등학교(최대 20개교)에 분바스틱 패키지를 100개씩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한다. 플라스틱 용기 수거를 가장 많이 달성한 학교에는 전교생에게 분바스틱 패키지를 제공하며 빙그레 김해공장 견학이 부상으로 제공된다. 참여 접수는 테라사이클 이메일 또는 전화(02-3390-4288)를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SNS을 통해 캠페인 소문내기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자 중 100명에게는 바나나맛우유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캠페인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민구 기자 an.mingu@joongang.co.kr 2020.02.04 13:26
경제

빙그레, 세상에 없던 우유 시즌 2 ‘귤맛우유’ 출시

빙그레는 '세상에 없던 우유' 두 번째 제품으로 ‘귤맛우유’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귤맛우유는 바나나맛우유와 동일한 단지 용기에 담겼다.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선 메가 브랜드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그 중 하나가 기존에 우유 향료로 사용되지 않았던 색다른 제품을 내놓는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다. 빙그레는 지난 2월 세상에 없던 우유의 첫 번째 제품으로 오디맛우유를 출시한 바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귤맛우유는 겨울철 대표 과일인 귤의 상큼함을 구현한 제품이다. 국내 최초로 귤을 사용해 만든 가공유로 기존 제품에서 느껴보지 못했던 맛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높은 원유함유량을 특징으로 하는 바나나맛우유 시리즈 제품답게 귤맛우유 역시 70%의 원유함유량으로 더욱 신선하고 풍부한 우유의 맛을 낸다. 빙그레 관계자는 “식품을 구매할 때 단순히 맛을 넘어 재미, 디자인, 브랜드 히스토리 등 경험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세상에 없던 우유 시리즈 역시 소비자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더욱 기발하고 재미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tbc.co.kr 2018.11.26 15:23
경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시즌 한정판’ 출시…1탄은 '오디맛우유’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시즌 한정판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바나나맛우유의 트레이드 마크인 단지 모양의 용기에 지금까지 가공유로 출시되지 않았던 새로운 맛의 우유를 선보인다. 첫 번째로 선보이는 ‘세상에 없던 우유’는 오디맛우유다. 베리류의 상큼한 맛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이 잘 조화돼 새로운 맛을 구현한 제품이다. 세계적 색채 기업 팬톤(Pantone)이 올해의 색상으로 선정한 울트라 바이올렛을 연상시키는 보라빛 우유색이 독특하면서도 시선을 끈다. 빙그레는 ‘세상에 없던 우유’ 신제품을 한정 기간 판매할 예정이다. 오디맛우유 역시 6월까지만 판매하며 7월부터는 새로운 한정판 우유를 만나볼 수 있다.빙그레는 두 번째 제품도 새로운 맛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소에서 다양한 시도를 통해 제품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전했다. 빙그레 관계자는 “바나나맛우유가 사랑받았던 이유 중 하나가 ‘늘 곁에 있는 든든한 친구같은 이미지’가 있다”며 “이번 시즌 한정판 신제품은 ‘새롭고 재미있는 친구’가 되어 바나나맛우유의 브랜드를 더욱 강화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8.02.22 11:00
연예

빙그레, 옐로우 카페 제주점 공식 개점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십 스토어 ‘옐로우 카페’ 제주점을 제주도 중문관광단지 내에 공식 개점한다고 21일 밝혔다.지난 20일 진행된 공식 개점식에는 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외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오후 5시 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의 환영사로 시작된 개점식은 축사, 테이프 커팅식, 기념촬영 순으로 이어 졌으며 매장 견학 및 참석자간 담소로 마무리 됐다.빙그레 옐로우카페 제주점은 소규모 매장(66㎡, 약 20평)이었던 동대문점에 비해 약 10배 큰 매장 규모(660㎡, 약 200평)로 카페, MD, 체험 등 총 3개 존으로 구성되었다.카페존에서는 이미 동대문점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바나나맛우유를 활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 메뉴를 제공할 예정이다.MD 존은 큰 인기를 얻었던 바나나맛우유 키링 뿐 아니라 바나나맛우유 용기와 디자인을 활용한 창의적이고 기발한 MD 상품을 대거 선보인다.체험존은 빛을 이용한 바나나맛우유 art, 미니어처 등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바나나맛우유를 다양한 형태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또한 국내 유명 아티스트 한호씨가 직접 기획한 바나나맛우유와 제주도를 소재로 한 대형 조형물 작품이 매장 입구에 설치되어 옐로우 카페 제주점의 상징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빙그레 박영준 대표이사는 “지난 해 선보인 바나나맛우유 플래그쉽 스토어 옐로우 카페가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며 “옐로우 카페 제주점을 통해 고객으로부터 받은 사랑을 조금이나마 돌려드리고 세계적인 휴양지인 제주도의 새로운 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4.21 16:18
경제

빙그레, 바나나맛젤리 제조·판매금지 가처분 소송 승소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와 유사한 '바나나맛젤리'를 만든 업체와의 가처분 소송에서 승소했다고 31일 밝혔다.빙그레는 지난해 12월 6일 바나나맛우유 용기 및 디자인과 비슷한 바나나맛젤리 제품을 제조 및 판매한 다이식품, 한국금차도, 준 인터내셔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이날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 50부는 "다이식품, 한국금차도, 준 인터내셔널의 바나나맛젤리 제조·판매가 부정경쟁방지법 제2조 제1호 (다)목을 위반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결했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빙그레 바나나맛우유 용기는 외관형태, 디자인 등이 독특하고 이를 1974년 출시 이래 일관되게 사용해 온 점,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자사 제품 중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점 등을 비추어 볼 때 출처표시기능과 아울러 주지, 저명성을 획득하였음이 타당하다고 밝혔다.또한 이러한 바나나맛우유 용기 모양, 디자인이 바나나맛젤리 제품의 외관 뿐만 아니라 젤리 모양 자체도 전체적으로 상당한 유사성이 인정되므로 바나나맛우유 용기가 가지는 구매력, 신용 등을 감소시켜 상품표지로서의 출처표시기능을 손상하게 하는 행위로서 부정경쟁행위에 해당한다고 판시했다.법원의 인용 결정에 따라 해당 바나나맛젤리 제품은 제조, 판매, 전시 및 수출 등이 금지되며, 손해배상 청구 등 추가적인 민·형사상 조치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빙그레 관계자는 “법원의 이번 결정을 통해 바나나맛우유의 용기 모양과 디자인이 빙그레의 고유한 브랜드 자산임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자사의 브랜드 자산을 침해하는 어떠한 행위에 대해서도 단호하고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안민구 기자 an.mingu@joins.com 2017.01.3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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